연구활동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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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안보 콜로키움 #1] The Unreassurables: Why Reassuring Allies is More Difficult than Deterring Adversaries in Extended Deterrence
- 발표: 이도영 (University of Oslo)
- 주제: The Unreassurables: Why Reassuring Allies is More Difficult than Deterring Adversaries in Extended Deterrence
- 토론: 조성민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일시: 2024년 9월 27일(금) 17:00~18:30
- Zoom 링크: https://m.site.naver.com/1rX9T
- 회의 ID: 937 662 2082 (암호: Peace1905!)
- 참석 방법: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위의 링크를 통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단, 발표논문을 미리 읽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 논문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kPuArw6VvuxiGHulTzpmiPrqGr4QN_iU/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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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노트르담대학교 국제안보센터] 합동 세미나
- 행사명 : 고려대학교–노트르담대학교 합동 세미나
- 주 제 : Comparative Perspective on Grand Strategy
- 일 시 :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 3시
- 장 소 : 인촌기념관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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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구] 증편 발행 및 제33권 2호 원고모집 공지 (~ 7/11 정오)
2025.06.15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평화연구]가 갈등과 분쟁, 평화와 통합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정치학의 발전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 3회로 증편 발행합니다. 매 호 발행 시기는 4월 30일, 8월 31일, 12월 31일이며 이번 제33권 2호(2025년 8월 31일 발행)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합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평화연구]는 넓은 의미에서 갈등과 통합에 관한 정치외교학 분야의 학술 논문을 출판합니다. 국제정치의 분쟁 및 해결 방안, 한국정치 및 비교정치에서 갈등과 통합, 나아가 정치사상, 정치경제, 정치과정, 연구방법론 등 정치학 전 분야에서 갈등과 통합에 관한 주제의 논문을 포함하며 특정 이론적 시각이나 방법론적 접근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국문과 영문 논문 모두 투고가 가능합니다. 모든 원고는 [평화연구] 편집위원회가 정하는 <원고작성원칙> 및 <연구윤리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원고 작성 원칙과 윤리 규정은 첨부한 파일과 JAMS 홈페이지 (https://peacestudies-ku.jams.or.kr) 내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 [학회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고를 원하시면 JAMS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규 논문 제출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8월 31일에 발행되는 제33권 2호의 투고 마감일은 7월 11일(금요일) 정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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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구] 증편 발행 및 제33권 1호 원고모집 공지 (~ 2/21 정오)
2025.02.17[평화연구] 증편 발행 및 제33권 1호 원고모집 공지 (~ 2/21 정오)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평화연구]가 갈등과 분쟁, 평화와 통합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정치학의 발전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 3회로 증편 발행합니다. 매 호 발행 시기는 4월 30일, 8월 31일, 12월 31일이며 이번 제33권 1호(2025년 4월 30일 발행)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합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평화연구]는 넓은 의미에서 갈등과 통합에 관한 정치외교학 분야의 학술 논문을 출판합니다. 국제정치의 분쟁 및 해결 방안, 한국정치 및 비교정치에서 갈등과 통합, 나아가 정치사상, 정치경제, 정치과정, 연구방법론 등 정치학 전 분야에서 갈등과 통합에 관한 주제의 논문을 포함하며 특정 이론적 시각이나 방법론적 접근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원고는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국문과 영문 논문 모두 투고가 가능합니다. 모든 원고는 [평화연구] 편집위원회가 정하는 <원고작성원칙> 및 <연구윤리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원고 작성 원칙과 윤리 규정은 첨부한 파일과 JAMS 홈페이지 (https://peacestudies-ku.jams.or.kr) 내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 [학회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고를 원하시면 JAMS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규 논문⋯
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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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이해하는 숨은 열쇠: 1차 세계 대전과 헌법개혁 그리고 정치인의 책임 문제 (2025.06)
- 저자 : 최치원
- 학술지명 : 의정논총
- 발행처 : 한국의정연구회
- 권호 : Vol.20, No.1
- 게재년월 : 2025년 6월
초록: 베버는 1차 세계대전의 상황에서 자신의 독일 제국의 헌법개혁을 위한 제안들에서 출발하여 냉철한 학문적 이성의 시각을 가지고 검열의 위험에 굴하지 않고 공개 강연과 신문기고 등을 통해서 그리고 정치적 자문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제시한다. 그는 당대의 가장 첨예한 정치적 이슈였던 헌법개혁과 의회민주화의 맥락에서 권력을 수단으로 행위하는정치인의 자질로서 책임성에 대한 사상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그는 전시의 상황에서 만연되어 있던 전반적인 정치의 상실과 무기력을 극복하고 정치의 의미와 가치를 회복하고자한다. 중요한 점은,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에 담긴, 정치인의 자질로서 책임성에 관한그의 문제의식이 전시의 상황에서 제기된 헌법개혁과 정치개혁의 맥락으로부터 나왔다는것을 아는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제국 헌법 9조 2문의 개정 내지는 폐지에 주목하는 바, 정치적인 책임의 무게가 의회에 부여되어야 강력한 의회주의에 기반을 두는 정치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대 제1제국의 전시 상황에서의 권력구조 그리고 이와 관련한 헌법개혁과 정치개혁의 이슈를 둘러싼 독일 황제나 참사원의 대응에 대한 베버의 정치적 입장표명 특히 정치인의 책임 윤리 등에 관한 그의 문제의식은 오늘날의한국의 헌법과 정치의 문제를 이해하고 대안을 고민해 보는 성찰의 단서를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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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막스 베버의 시민사회의 정치와 1차 세계대전 : 헌법개혁의 문제, 그리고 황제 및 극우보수주의와 관료주의 비판 (2025.06)
- 저자 : 최치원
- 학술지명 : 한독사회과학논총
- 발행처 : 한독사회과학회
- 권호 : 35(2)
- 게재년월 : 2025년 6월
초록: 1차 세계대전 시기에 베버는 독일 네이션의 결함과 대면하면서 헌법개혁과 정치개혁의 문제에 관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다. 그에게 이 문제의 해결은 의회민주화와 의회권력의 신장 그리고 의회정치의 활성화를 위해서 해결되어야만 하는 시대적 요청이었기 때문이다. 비록 그는 책임윤리의 정치인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치인들보다도 확고하게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자신의 삶의 대의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입장을 전개한다. 그는 자신의 사상을 담은 독일 제국의 헌법개혁을 위한 제안들을 발판으로 삼아 언론활동과 공개적인 대중강연을 통해서 그리고 책자의 발간을 통해서 자신의 사상을 알린다. 그는 독일 정치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제국의회사 최고의 입법권력이 되지 못하는 역사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대안으로서 연방참사원을 의회민주화와 의회권력의 신장을 위한 교두보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다. 그 핵심은, 제국의회의 의원을 일방적으로 모욕하며 하층계급으로 만드는 정치는 사라져야하며 의회정치인에게 책임의 길이 열려 있어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헌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이념적·물질적으로 가로막고 있던 적대자들, 즉 황제와 같은 정치인 개인뿐만 아니라 황제의 권력을 구조적으로 지탱해 주었던 거대 자본과 연계된 (극우)보수주의세력들 그리고 보수주의적 관료지배라는 권력의 세 축을 공격한다. 이러한 그의 비판적 입장표명은, 당대의 정치적 현실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민교육 내지는 정치교육의 차원을 포함하는 특징을 갖는다. 학자로서 그가 가진 지적인 명료함은 정치적 현실에 대한 비판의 무기로 봉사한다. 정치의 상실로 특징지어지는 전시의 상황에서 학문의 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정치를 구체적인 사회와 경제 그리고 역사의 관계로 포착하는 베버의 방식은, 그가 항상 그래왔듯이 그의 정치사상에 내재한 고유의 속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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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Unipolar Hangover and American Offshore Leadership: Systemic Causes and Consequences of the Ukraine and Gaza Wars (2025.04)
- 저자 : 이동선, 임상수
- 학술지명 : Korean Journal of International Studies
- 발행처 : 한국국제정치학회
- 권호 : 33(1)
- 게재년월 : 2025년 4월
초록: This article examines the dynamic interplay between the international system and the wars in Ukraine and Gaza, analyzing how unipolarity has shaped these conflicts and their broader impact on global structures. It argues that the United States’ liberal hegemonic strategy—driven by unipolar preponderance— exacerbated tensions, particularly through NATO’s expansion in Ukraine and unconditional support for Israel in Gaza. These policies intensified regional hostilities, prompting armed resistance from Russia and Hamas. Conversely, these wars have accelerated the decline of US-centered unipolarity, allowing China to rise as a superpower while Russia and India consolidate their positions as great powers. The article introduces “offshore leadership” as a pragmatic US strategy emphasizing maritime priorities in East Asia and strategic collaboration with allies to navigate an evolving security landscape. This approach departs from the traditional liberal hegemonic strategy by advocating realism, restraint, and a reassessment of US global commitments. The study underscores the importance of prioritizing East Asia in response to China’s rise while delegating responsibilities in other regions to local allies. It offers theoretical insights into how unipolarity fosters conflict and how wars reshape international systems, along with actionable policy recommendations for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o manage emerging geopolitical challenges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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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대통령제냐, 내각책임제냐 그리고 개헌에 대한 하나의 단상 (2025.02)
- 저자 : 최치원
- 학술지명 : 월간공공정책
- 발행처 : 한국주민자치학회
- 권호 : Vol.232
- 게재년월 : 2025년